한글 적용된 ‘작혼: 리치 마작’, 연내 한국 서비스 돌입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캣푸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작게임 ‘작혼: 리치 마작’의 글로벌 서버에 한글 패치를 진행했다고 오늘(14일) 밝혔다.
‘작혼: 리치 마작’은 홍콩, 일본, 글로벌 지역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인 게임으로, 일본식 ‘리치 마작’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작품이다.
특히, 올해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국내 스트리머들이 콘텐츠로 활용하기 시작해 마작게임의 유행 돌풍을 일으켰으며, 미소녀 캐릭터와 수집 요소, 웹 브라우저를 통해 즐길 수 있는 편의성 등이 주목받았다.
이번 업데이트는 글로벌 서버에서 플레이 시 어려움이 없도록 한글 패치가 일부 적용됐으며 게임에 접속하여 언어 설정 통해 한국어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요스타는 한국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서버에 한국 전용망을 추가했다.
‘작혼: 리치 마작’은 차후 단계적으로 한글화 완성도를 높여 연내 한국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