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마창전사의 등장!" 마영전, 신규 캐릭터 ‘라티야’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14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에 신규 캐릭터 ‘라티야’를 추가했다.
‘라티야’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진 ‘랜스’와 빠른 이동을 돕는 ‘쿠자’ 등의 전용무기를 사용하는 마창전사 캐릭터다. 마법 갈고리 ‘쿠자’로 적을 맞출 시 응축된 마력의 흔적을 남기며, 강력한 ‘랜스’의 공격에 폭발이 더해져 피해를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전용 장비 ‘에우시 쿠자’와 ‘스팅 퀘이사’를 사용하여 ‘랜스’의 강력한 찌르기와 휘두르기를 모두 사용하는 ‘라이온 에이지’, 마법 갈고리 ‘쿠자’를 이용해 광범위 공격을 가하는 ‘스네이크 스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넥슨은 이번 ‘라티야’ 업데이트를 기념해 9월 8일까지 전투 완료 시 경험치, AP, 전문 기술 숙련도 및 제작속도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정해진 전투를 완료하면 ‘골든타임 쿠폰’을 지급하며, 쿠폰 40개를 모을 때마다 장비 제작,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아르드리 밀레시안 봉인된 힘 선택 상자’, ‘계승석 파편 조각 조합 소재 선택 상자’, ‘자르딘 강철 선택 상자’를 비롯해 ‘문양 선택 상자’, ‘아바타 앰플 선택 상자’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골든타임 쿠폰’으로 교환한 아이템을 개봉할 때마다 획득한 ‘보너스 코인’을 사용하면 ‘최대 +15 강화 교환 쿠폰 상자’, ‘여름 골든타임 아바타 선택 상자’, ‘무제한 헤어 자유 교환 쿠폰’ 등의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18일까지 신규 캐릭터 또는 30레벨 이하 캐릭터로 접속하면 ‘레벨업, 스타트! 상자’를 제공하고, 이후 정해진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다양한 아이템과 다음 레벨 단계의 상자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8월 25일까지 넥슨플레이에서 ‘Level Up’, ‘Play’ 이벤트 퀘스트 참여하기 클릭 후 게임 내에서 완료할 경우 넥슨캐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