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소환사 성우들 보니 기대감 '업'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세 소환사 클리프∙오르비아∙키나를 연기한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을 인터뷰 영상을 통해 21일 공개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 기반으로 개발된 대형 MMORPG로, 오는 8월 16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머너즈 워' IP(지식 재산)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이면서 캐릭터의 '수집'과 조합의 통한 '전략'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이처럼 '크로니클'의 핵심이자 차별점인 세 소환사 캐릭터는 국내외 히트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에서 최고의 실력을 선보인 정상급 성우진이 연기해 생동감을 부여한다.
먼저 방어형 캐릭터인 ‘클리프’는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성우 김혜성이 맡았으며, 마법 공격형 캐릭터인 ‘오르비아’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성우 이새아, 지원형 캐릭터인 ‘키나’는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로 폭넓은 팬층을 쌓고 있는 성우 송하림이 맡아 각 소환사의 개성과 색깔을 덧입혔다.
특히 각 성우들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게임 속 소환사의 역할과 서사에 집중해 입체감을 살렸다. 영상에서 이새아는 “오르비아는 냉철하고 차분한 판단력을 가진 차도녀 스타일”이라며 “말이 많지 않아 톤이나 호흡에서 성격을 드러낼 수 있도록 신경 썼다”라고 연기 방향을 설명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이처럼 개성 뚜렷한 세 소환사와 속성과 스킬이 다른 350여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는 만큼, 팀 조합에 따라 다채로운 전략 플레이가 가능하다. '크로니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