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한은행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막 올린다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e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를 오는 23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는 신한은행이 5회 연속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약 2년만에 매회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2년 만에 유관중으로 개최되는 경기인 만큼 이용자들의 관심도 뜨거워 개막전의 경우 티켓링크 예매 개시 1분만에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새 시즌은 디펜딩 챔피언 ‘DFI BLADES’ 대 ‘APEX’의 팀전 8강 1경기와 ‘FINALE e-sports’ 대 ‘WISH’의 2경기로 막을 올린다. 개인전에서는 16년만에 탄생한 로열로더 김다원을 비롯해 베테랑 유영혁, 배성빈 등이 포함된 32강 A조 경기가 진행된다.
넥슨은 새 시즌 개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메인 스폰서 신한은행과의 연계 이벤트로 10월 8일까지 신한 쏠(SOL) 신규 가입 시 선착순 1,500명에게 ’22-2 KL 신한 SOL 기어’를 선물한다.
여기에 같은 기간, 리그 생방송 중 공개되는 인증 코드 입력 시 최대 ‘10만 마이신한포인트’, ‘오팔 상자(1개)’, 넥슨캐시(5천 원) 등을 제공하고, 인증 이벤트에 15번 참여한 선착순 200명에게 ‘레전드 파츠 V1’을, 이후 선착순 800명에게 ‘루비 상자(2개)’를 추가로 선물한다.
또, 현장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쿠폰과 선수 포토카드를 지급하며, 치어풀 작성 후 이벤트 참여 인증 시 신한은행 캐릭터 굿즈를 선물한다. 이 외 승리 팀/선수 예측에 성공한 전체 유저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역배팅 이벤트를 통해 승부예측 20% 미만의 팀/선수의 승리를 맞힌 유저에게는 2배 보상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