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드디어 '키타산 블랙' 출격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필살기로 주목받은 '키타산 블랙'이 드디어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육성 우마무스메 2명과 ‘서포트카드’ 5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육성 우마무스메인 ‘[비욘드 더 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 및 ‘[엔드 오브 스카이] 메지로 맥퀸’을 추가해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토카이 테이오’는 센스와 재능을 겸비한데다 명랑하고 쾌활한 우마무스메로, 학생회장인 황제 ‘심볼리 루돌프’를 동경해 레이스에 뜻을 품었다. 당연히 자신이 1등이라 생각하는 순수한 자신감의 소유자이며, 그 자유분방함을 모두가 좋아한다.
‘메지로 맥퀸’은 명문가인 ‘메지로 가문’에서 태어난 영애로, 우아하면서도 교만하지 않는 성격과 성품으로 다른 우마무스메들의 선망의 대상인 우마무스메이다.
이와 함께, SSR 2종을 포함한 '서포트 카드' 5종을 업데이트했다. 'SSR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 'SSR [그 뒷모습을 넘어서] 사토노 다이아몬드', ‘R [트레센 학원] 키타산 블랙’, ‘R [트레센 학원] 사토노 다이아몬드’, ‘R [트레센 학원] 마치카네 탄호이저’ 등이 추가됐다.
특히 'SSR [다가오는 열기에 떠밀려] 키타산 블랙'은 서비스한지 1년이 넘은 일본에서도 여전히 최강의 서포트 카드로 불릴 정도로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8월 10일까지 새로운 이벤트 한정 스토리와 한정 보상을 공개하는 스토리 이벤트 ‘Brand-new Friend’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육성을 통해 이벤트 포인트 및 룰렛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한정 ‘SSR 서포트 카드’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