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iOS 인기 1위 기록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27일 오전 11시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으며 5시간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국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IP(지식 재산권) '세븐나이츠'의 특성을 MMORPG로 재해석한 넷마블의 신작이다. 이 게임은 ‘프리 클래스’ 시스템을 통해 사용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