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아레나' 올해 하반기 출시 확정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타이틀의 두 번째 게임인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IP(지식 재산)를 활용한 2번째 SRPG로, '라그나로크' 몬스터를 수집한 후 전략적으로 배치해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캐릭터들의 상성과 전략적인 배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같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지난 2021년 5월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론칭 이후 양대 앱마켓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있는 성과를 남긴 바 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선상웅 PM은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그라비티의 오리지널리티와 다양성을 품고 있는 타이틀이며 국내 론칭을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부터 시작해 '라그나로크M', '라그나로크 오리진' 등 MMORPG 장르에서 꾸준하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이에 성공을 거듭해 온 MMORPG 장르에만 집중하지 않고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해 '오리지널리티'와 함께 '장르적 다양화'를 추구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