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63만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참여한 OST 발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에 앞서 모델 겸 인플루언서 '유리사'가 참여한 OST '그리고 나'를 29일 오후 늦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OST '그리고 나'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OST '그리고 나'

이번에 공개될 신규 OST인 '그리고 나'는 컴투스가 자체 제작하고 글로벌 K콘텐츠 제작사 '팝뮤직' 소속 가수로도 활약 중인 '유리사'가 가창에 참여한 곡이다. 쾌활하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크로니클'의 무한한 모험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컴투스는 오는 8월 16일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OST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2종을 선보인다.

먼저 '유리사'가 '크로니클'에 등장하는 소환수 물페어리 코스튬을 입고 직접 '그리고 나'를 열창하는 영상을 약 63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리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OST에 맞춰 '크로니클'의 실제 플레이 장면을 보여주는 트레일러 영상도 함께 선보인다. 특히 해당 영상에서는 각종 전투 장면은 물론 최초로 공개되는 소환사, 소환수, 보스 몬스터 등 게임 속 캐릭터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스코어링 오케스트라에서 연주에 참여한 오프닝 타이틀, 자우림 김윤아와 함께한 '더 크로니클(The Chronicles)'에 이어 '그리고 나' 음원을 공개하게 됐다. 이 OST 관련 영상은 '크로니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로니클'은 '서머너즈 워' IP(지식 재산) 최초로 소환사가 게임에 직접 등장해 세 마리의 소환수들과 팀을 이뤄 전략 전투를 펼치는 소환형 MMORPG다. 개성 있는 세 소환사와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지닌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해, 캐릭터 '수집'과 팀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컴투스는 오는 8월 2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버추얼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외 게임 이용자들에게 신작의 특징과 콘텐츠, 서비스 방향 등 게임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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