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램퍼스, '마이리틀셰프' 팝업 스토어 한·일 동시 오픈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서울 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데어데이아'에서 8월 3일부터 8월 27일까지, 도쿄 신오쿠보 '스마일카페'에서 8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팝업스토어를 동시 오픈하고, 국내 및 일본 팬 분들을 위한 공식 굿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마이리틀셰프' 5주년을 맞아 오픈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여름 해변 카페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문객에서 도심 속에서 해변가의 낭만적 분위기를 제공한다. 야자수, 파라솔, 썬베드 등으로 해변가를 조성, 도심 거리에서 만나는 시원한 해변 카페를 모티브로 트로피컬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인 전시 공간인 1층은 마이리틀세프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볼 수 있는 '마이리틀셰프존'으로 운영된다. 5년 동안의 마이리틀셰프가 걸어온 길을 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 대형 노마 조형물, 실제 게임 속 주방을 구현한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가 곳곳에 마련돼있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층에서는 노마의 소품과 김준수(XIA)의 애장품 전시 공간이 펼쳐진다. 피크닉 매트, 비치타월, 캠핑 의자, 테이블 세트 및 김준수 굿즈 등 여름에 걸맞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한정판 노마 피규어와 기프트 박스를 획득할 수 있는 가챠 이벤트, 미션 수행하고 스탬프 획득하는 이벤트, 다양한 카테고리와의 콜라보 상품인 노마의 치킨 박스, 비어 박스, 마리셰 특별 건강 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