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게임즈, '달토끼 키우기'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 돌파
에이블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방치형 RPG ‘달토끼 키우기’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달토끼 키우기’는 주인공 ‘린’이 달의 왕국을 수호하기 위해 빼앗긴 빛을 찾아 밤과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한국 전래동화 기반의 모바일 2D 방치형 RPG다.
‘달토끼 키우기’는 지난 6월 그랜드 런칭을 통해 약 180여 개 지역에서 선보였으며, 최근 양대 마켓에서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
특히 일본과 대만에서는 양대 마켓 인기 1위에 올랐으며, 일본 앱스토어 매출 50위권, 대만 앱스토어 매출 30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에이블게임즈는 개발부터 글로벌 퍼블리싱, 마케팅, 운영까지 자체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으며, 소규모 스타트업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독창성과 개발력을 차별점으로 꼽고 있다.
‘달토끼 키우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즐길 거리를 추가해 글로벌에서의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