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블록버스터급 대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정식 서비스 실시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이 하반기 최대 기대작인 소환형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크로니클'은 16일 오전 10시 구글플레이스토어,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마켓에 동시 출시됐으며, 이용자들은 PC버전도 게임 브랜드 사이트 및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접속할 수 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이용자들은 마법 공격형 오르비아, 지원형 키나, 방어형 클리프 등 세 소환사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다양한 속성 및 스킬을 가진 350종의 소환수 중 최대 세 마리와 팀을 이뤄 전략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특히 컴투스는 자동 플레이의 편의성에 더해 수동 플레이의 맛을 끌어올려 '보는 게임'이 아닌 '하는 게임'의 재미를 강화했다며, 함정, 퍼즐 등이 숨겨진 공략형 던전과 이용자간 경쟁 콘텐츠 등에서 극대화된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한층 최적화된 환경에서 '크로니클'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컴투스의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 전용 런처로 게임을 설치해 접속하면 플랫폼 경계 없이 보다 넓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키보드나 조이패드로 연결해 최적화된 조작감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국내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전 11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공식 포럼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먼저, 획득하고 싶은 5성 소환수를 고르는 이벤트에 참가하면 신비의 소환서를 지급하며, 해당 기간 내 길드를 생성하거나 가입하고 인증한 이용자 100명을 추첨해 라힐 지령서 30개, 룬 강화석 50개 등 다양한 아이템도 선물한다.
이밖에도 16일 오후 9시 네이버 라이브 쇼핑 플랫폼을 통해 '크로니클'의 특장점을 전하고, 30여명의 인기 크리에이터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속적으로 '크로니클' 매력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크로니클'과 국내 출시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