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오파 올스타'와 '철권7'이 만났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에 철권7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EX 화랑', 'EX 니나 윌리엄스' 등 신규 컬래버 파이터를 추가했다. 공격형 파이터 'EX 화랑'은 리더 스킬로 '[철권] 파이터의 공격력 65% 증가'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액티브 스킬 사용시 7초 동안 공격속도 10% 증가', '치명타 적중 시 공격력의 120% 물리 피해' 등 코어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방어형 파이터 'EX 니나 윌리엄스'는 '[철권] 파이터의 공격력 60% 증가', '태그 대기 시간 2초 감소' 등 리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코어 효과인 '체력 50% 이상이면 공격력 18% 증가', '공격 적중 시 5초 동안 치명타 피해량 및 방어력 10% 증가(최대 5중첩)' 등을 통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할 수 있다. 해당 파이터는 이벤트 소환을 통해 무료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철권7' 컬래버 배틀카드를 공개했다. 신규 배틀카드 중 스페셜 카드 장착 시 공격력 2% 증가, 액티브 스킬 피해량 4.5% 증가, 치명타 피해량 6% 증가 중 하나의 특수 효과를 획득할 수 있으며, 사용 시 10초 동안 치명타 확률 5% 및 치명타 피해량 20%가 증가하는 스페셜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를 기념해 획득 점수에 따라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스 쇼다운: 데빌 진'과, 각 스테이지 클리어 후 코인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이상한 세계의 폴 러시 던전'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