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K, '영웅전설 여의 궤적2' 디지털 버전 예판 돌입
클라우디드 레오파드 엔터테인먼트(Clouded Leopard Entertainment, 대표 첸 웬웬)는 니혼 팔콤 주식회사(대표 콘도 토시히로)가 개발하는 스토리 RPG '궤적'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영웅전설 여의 궤적 Ⅱ -CRIMSON SiN-(이하 영웅전설 여의 궤적2)' 번체중문 및 한국어 디지털 버전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통상판과 '디지털 디럭스 버전'을 사전 예약한 이용자에게는 특전으로 '반 전용 밋시 의상'과 '할로우 코어 Voice '주요 감시 대상 R・A'' DLC가 제공된다. 또한 '디지털 디럭스 버전'은 사전 예약 특전으로 발매일 3일 전부터 선행 플레이가 가능하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2'는 칠요력 1209년 마피아 조직 '아르마타'의 위협이 사라지고, 과거의 평온을 되찾은 칼바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어느날 수도 이디스의 한구석에서 CID(중앙정보부) 특수 부대가 누군가에게 끔찍하게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칼바드 경찰과 유격사 협회가 움직이고, 새로운 소란의 냄새를 맡은 뒷세계 세력 암약하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이외의 인물이 찾아와 '뒷세계 해결사(스프리건)' 반 아크라이드도 조사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