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일루전테일즈’ 정식 서비스 시작
아카소어게임즈(대표 이청)는 자사의 모바일 캐주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일루전테일즈’를 30일 양대 마켓 및 갤럭시 스토어, 원스토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일루전테일즈’는 지난해 1월 중국에 먼저 출시됐으며, 언리얼 엔진4로 제작된 귀여운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로 많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특히 정식 출시 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는 전략적인 플레이와 수준 높은 그래픽, 뛰어난 타격감, 그리고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지닌 6가지의 클래스, 선택에 따라 다르게 성장하는 나만의 귀여운 펫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아카소어게임즈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자신이 보유한 펫을 염색해 자랑하거나 게임의 공략 및 노하우를 공식 카페를 통해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와 문화 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