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뮤 아크엔젤2' 출시 1주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뮤 아크엔젤2'의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선물과 캐릭터 고속성장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뮤 아크엔젤2'의 모든 회원에게 '1주년 감사 쿠폰'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 기기를 이용해 게임 내에서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다이아 5000개', '마야코어 1개', '1주년 호칭' 등 7종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최대한 많은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사용이 가능하다.
웹젠은 1주년을 기념해 '접속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원들은 오는 9월 3일(토)까지 5일간 '뮤 아크엔젤2'에 매일 접속만 해도 '다이아 2000개', '축복의 보석 100개', '지존 옵션 열매 선택 5개', '만능 정련의 날개 1개'등 11종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주년을 기념해 약 한 달간 신규 서버 캐릭터의 고속성장의 재미를 더하는 두 가지 이벤트도 선보인다.
새롭게 오픈한 '로크3' 서버에서는 '전투력 랭킹 이벤트'가 열린다. 오는 9월 29일(목)을 기준으로 전투력이 가장 높은 회원 20명에게 '에픽 세트 보조무기 선택팩', '레전드 행운의 보석' 등의 고급 아이템 6종을 보상으로 증정하고, 해당 서버 내 80명을 랜덤으로 추첨해 '콘도르의 깃털', '고급 옵션 열매 선택' 등의 아이템 6종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어서 '로크3' 서버에서는 '길드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해당 서버의 길드에 가입하고 '아이스 캐슬'에 1회라도 참여한 구성원 전원에게는 '정령의 마음 1개', '고룡의 불씨 5개', '뮤렌 성물 선택상자 5개' 등 5종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뮤 아크엔젤2'의 최고 레벨이 9환 5900Lv로 확장된다. 이에 9차 환생을 위한 '환생 퀘스트'와 '월드 BOSS' 6종, '고대 BOSS' 4종이 추가되고, 9차 환생 이후에는 13티어 장비 슬롯을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로랜 캐슬' 맵(Map)에 100Lv 단위로 열리는 총 6개의 관문도 추가된다.
한편, '뮤 아크엔젤2'는 웹젠의 모바일 MMORPG '뮤 아크엔젤(MU Archangel)'의 정식 후속작이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등의 캐릭터를 동시에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지난해 9월 국내 출시 후 나흘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에 올랐으며, 닷새 만에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TOP10에 진입했고 아직까지도 회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대만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출시 3일 만에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