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된 쥐떼 역병" ‘플래그 테일: 레퀴엠’, 10월 18일 출시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인터렉티브 / 대표 허준하)는 아소보 스튜디오(Asobo Studio)의 ‘플래그 테일: 레퀴엠 (A Plague Tale: Requiem)’ PC 및 PS5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18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에 발매된 '플래그 테일: 이노센스'의 후속작인 이번 작품은 폐허가 된 고향에서 탈출한 주인공 아미시아와 휴고가 새로운 땅과 활기 넘치는 도시를 찾아 여행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자는 새 삶을 시작하고 휴고의 저주를 해결하려는 두 남매의 이야기를 진행하며, 은신과 전투, 다양한 도구, 불가사의한 힘과 쥐 떼 등의 다양한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