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포켓몬 그려진 '닌텐도 스위치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온다
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에 등장하는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과 게임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가 디자인된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을 2022년 11월 4일 발매한다고 8일 밝혔다.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은 특징 중 하나로 하얀 독에 그려진 전설의 포켓몬을 꼽을 수 있다. 광택이 있는 하얀 독의 표면에는 전설의 포켓몬 '코라이돈', '미라이돈'이 그려져 있으며, 뒷면의 좌측 하단은 몬스터볼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또한, 모험의 첫 파트너 3마리의 오리지널 일러스트도 준비됐다. 게임에서 모험의 첫 파트너로 선택할 수 있는 '나오하', '뜨아거', '꾸왁스'의 특별한 일러스트가 게임에 나오는 다양한 마크의 일러스트와 함께 뒷면에 그려져 있다.
이와 함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메인 컬러에 맞춘 특별한 컬러의 Joy-Con(조이콘)에는 게임에 등장하는 '오렌지 아카데미'와 '그레이프 아카데미' 각각의 문장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OLED 모델) 스칼렛・바이올렛 에디션' 예약 판매는 각 판매처를 통해 2022년 9월 30일(금)부터 시작된다. 동시에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과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더블 팩'의 패키지 버전도 같은 날부터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