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자회사 유니플로우, '챔피언스 아레나'로 이용자와 만남 가져
원유니버스(대표 민용재, 고세준)는 개발 자회사 유니플로우(대표 김도경)가 개발 중인 '챔피언스 아레나'의 이용자 초청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먼저 유니플로우 김도경 대표와 원유니버스 고세준 대표의 회사 소개 및 환영 인사로 시작한 뒤, 유저들과 함께 사내 개발환경 등의 견학을 진행했다.
이어 개발 주축인 김도경 대표와 이성우 PD 등을 대상으로 무엇이든 물어볼 수 있는 'AMA(Ask Me Anything)'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국 갈라게임즈 블록체인 사업부문 제이슨 브링크 총괄책임자를 비롯한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게임 시연을 관람하고 '챔피언스 아레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는 후문이다.
'챔피언스 아레나'는 원유니버스의 100% 자회사인 유니플로우에서 개발 중인 NFT(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 기반의 게임이다.
턴 기반의 RPG(역할 수행 게임)로 100명이 넘는 매력적이고 고유한 외형의 챔피언들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NFT로 수집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팀을 편성하여 파견 임무에 투입하거나 직접 조종하여 배틀에 참여 할 수 있다.
유니플로우는 기대작 '챔피언스 아레나'를 전투의 재미를 위한 최적의 게임 요소들에 집중, 시즌별로 운영되는 PvP 아레나 리그를 통해 매력적인 보상이 지급될 수 있도록 향후 개발 퀄리티를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유니플로우 김도경 대표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NFT와 P&E 시스템을 기반으로 개발중인 '챔피언스 아레나'를 이번 유저 초청 간담회를 통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챔피언스 아레나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