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등록 70만 MMORPG '마이테일' 국내 서비스 개시
게임펍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마이테일'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오늘(21일) 밝혔다.
'마이테일'은 아름답고 감성 넘치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동화풍 그래픽과 탄탄한 콘텐츠를 내세워 출시 전부터 사전 등록자 70만을 돌파하며 관심 받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신족과 인간 그리고 어둠을 섬기는 사도들 과의 치열한 수정 전쟁이 끝난 2천년 후의 게일랜드 대륙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수수께끼의 소녀 엘리스에 의해 우연히 주인공이 소환되며 펼쳐지는 놀라운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이용자들은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어 전사, 기사, 마법사, 레인저, 바드 등 5개의 캐릭터 중 나만의 캐릭터를 선택, 캐릭터마다 특화된 스킬을 활용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함께할 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파티 플레이와 다른 이용자와 공격과 방어를 나눠서 플레이 할 수 있는 합체 시스템 등 유저 간의 협동심과 팀플레이로 MMORPG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 50여 종의 귀엽고 강력한 펫들과 개성 넘치는 동료 시스템으로 수집과 육성의 재미까지 선보인다.
아울러 동료 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동료들과 파티플레이까지 가능해 혼자 게임을 즐기는 '혼겜족'들도 부담 없이 파티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거싱 강점이다. 게임에는 무한열차, 아레나, 보물의땅, 월드보스, 최강전 등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