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이 남긴 서비스 6개월 간의 흔적
넥슨은 네오플(대표 노정환)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서비스 6개월 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지난 3월 24일 정식 출시한 '던파 모바일'은 ‘2022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의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을 포함해 액션 RPG 장르로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석권하는 등 굵직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 중심의 과금 구조가 아닌 게임 플레이 패스 및 성장 버프 등 편의성 위주의 상품 판매를 통해 매출 최상위를 기록해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아울러 원작 던파의 향수를 자극하는 캐릭터 업데이트는 물론이고, 모바일 최적화 등 게임성을 높이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왔다. 여기에 최근 중요성이 높아진 소통을 강화하여 출시 후, 매주 1회씩 총 25건에 달하는 개발자노트와 2건의 라이브 쇼케이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기도 했다.
‘던파모바일’이 남긴 주요 기록
출시 전, 사전 다운로드 120만 건, 사전 캐릭터 생성 100만 건 기록
3월 24일 출시 첫날 양대 마켓 인기 1위,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출시 첫날 이용자 수 100만 명 기록. 넥슨 자체 신기록 경신
4월 1일, 출시 8일차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출시 후부터 지금까지, 세리아가 구출된 횟수 총 11,247,026건 (9/18일 기준)
출시 후, 매주 1회씩 진행되는 개발자노트 25건
출시 후, 유저 소통을 위한 라이브 쇼케이스 2건
출시 후, 꾸준한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2건, 전직 8건
‘2022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