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오디션', 7주년 기념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 공개
한빛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리듬댄스 게임 '오디션'의 7주년을 앞두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본격적인 메인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디션은 지난 2004년 첫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지난 2015년 10월 한빛소프트 자체서비스로 전환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2022년 9월29일 점검 후부터 10월27일 점검 전까지 7주년 기념 메인 이벤트인 'Audition is What I want'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이 기간동안 순차적으로 열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9월29일 점검 후에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루미'가 등장하며, 인게임 이벤트인 'Audition Bingo is What I want!'도 열린다.
펫과 함께 이용자의 플레이를 응원하는 '루미'는 시즌별 각기 다른 콘셉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기토끼'다.
'루미'는 진화를 통해 새로운 외형과 능력을 얻는다. 동일 등급의 루미 2마리를 합성하면 다음 단계로 진화한다. 최종단계에서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외형으로 변하며 경험치, 덴, 커플포인트, 팸포인트를 고정수치만큼 증가시켜주는 능력을 갖게 된다.
빙고 이벤트에서는 누구나 최대 100만덴의 행운을 잡을 수 있다. 게임 플레이 3회 시 빙고 1회에 참여할 수 있으며 빙고 완성도에 따라 할인쿠폰 보상을 획득한다. 행운의 숫자를 포함한 빙고줄을 완성하면 덴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와 함께 오디션은 9월29일 점검 이후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7주년 기념 마크', '매일매일 신나는 테마파크 단상', '홈프리미엄 마크', '그랜절 승리모션', '동화같은 닉네임 색연필', '너구르르 애니티콘', '신비로운 한비구슬' 등 7가지 선물을 일괄 지급한다. 복귀 유저의 경우엔 추가로 이벤트 캐시, 복귀 전용 마크, 닉네임 변경권을 증정한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성원과 사랑 속에 오디션이 자체서비스 7주년을 맞을 수 있었고, 무한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더욱 개선되고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퀴즈 이벤트, 커플가든 확장, 최대레벨 상향과 신규 미션 등 더욱 큰 재미를 선사할 7주년 업데이트가 잇따라 예정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