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 호러 게임 '데드바이데이라이트' 컬래버레이션 실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의 호러 생존 협동 게임 ‘DEAD BY DAYLIGHT(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게임 모드, 이벤트를 '배틀그라운드'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핼러윈 시즌을 맞아 진행되는 만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에서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 모드를 선보인다. 4명의 이용자 중 살인마로 지정된 한 명은 생존자를 아웃시키면 승리하며, 생존자인 나머지 3명은 살인마를 피해 발전기를 수리하고 탈출하면 승리한다.
특히 기존 플레이 방식에 살인마/생존자 특수 능력, 비밀의 문 등 차별화된 요소들을 더해 보다 스릴 넘치는 술래잡기를 즐길 수 있다. 인게임 아이템도 출시한다. 살인마 ‘헌트리스(Huntress)’, ‘군단(Legion)’, 클라운(Clown)’, ‘트래퍼(Trapper)’ 캐릭터 의상을 비롯해 가방, 프라이팬, 네임플레이트 등을 PC에서는 10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콘솔에서는 10월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특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웹 이벤트’를 통해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 모드를 플레이하고 미션을 완수한 횟수에 따라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에서 적용할 수 있는 드와이트 캐릭터의 ‘삼뚝맨(Lone Survivor)’ 스킨 및 배틀그라운드에서 사용 가능한 스프레이, 살인마 ‘너스(Nurse)’ 캐릭터 마스크를 획득할 수 있다. 웹 이벤트는 10월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된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는 보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가 적용된 의상, 헬멧, 가방, 무기, 부착물, 낙하산, 와펜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모든 아이템은 10월 20일부터 11월 23일까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테마 크레이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게임 이벤트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공포감을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