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멀티플랫폼 신작 '데카론G' 개발 과정 담은 인터뷰 영상 공개

㈜썸에이지(대표 박홍서)는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멀티플랫폼 '데카론G'의 개발 과정을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영상에는 기획, 서버, 콘셉트,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가 등장해 '데카론G'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소개했으며, 특히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무기군과 트랜스업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하는 등 전투 꿀팁(tip)요소를 풀어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썸에이지의 한 관계자는 "'데카론G'만의 독특한 판타지 세계관과 비주얼을 완성하고 개성 강한 이계의 몬스터들도 구현중이다. 스캔 기능, 카메라 시점 변경, 매너 모드, 절전 모드 등을 글로벌 기준에 맞게 개발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썸에이지는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페인어 등 총 11개의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낮은 사양의 디바이스에서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데카론G'는 글로벌 사전등록을 실시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