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신규 5성 소환수 '풍뎅이 기사' 등장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소환형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에 신규 소환수 '풍뎅이 기사'를 비롯한 여러 콘텐츠와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새롭게 추가된 '풍뎅이 기사'는 신규 태생 5성 소환수로, 물∙불∙바람∙빛∙어둠 등 총 다섯가지 속성에 따라 강력한 스킬과 다양한 콘셉트를 갖추고 있다. 적에게 복수하거나 위기에 처한 소환사를 지키는 등 아군을 보호하는 데 특화되어 있으며, 방패의 힘으로 범위 내 적에게 피해를 부여하고, 전방 돌진해 적을 공격, 공중에 띄워 무력화 시키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풍뎅이 기사'는 '크로니클'을 통해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오리지널 소환수로, '풍뎅이 기사'의 스토리와 정보를 알아가고, 클리어 단계에 따라 신비의 소환서, 불 속성 풍뎅이 기사 조각 등의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이와 함께 컴투스는 주어진 길드 의뢰를 완수하면 길드 주화, 행운의 곡괭이, 채집장갑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10월 25일 오전 5시부터 11월 1일 오전 5시까지 진행한다.
또 각 챌린지를 완료하면 데빌몬, 전설 소환서, 5성 전설 룬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컬렉션 챌린지 시즌3도 오는 11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외에 공식 포럼에서도 참여 이벤트가 마련된다. '크로니클'을 통해 처음 만나는 소환수 '풍뎅이 기사'의 스킬∙외형 등 첫 인상에 대한 의견을 오는 10월 31일까지 포럼에 자유롭게 작성하면, 모든 참여자에게 빛나는 효과석 상자 3개, 우수 참여자 50명에게는 신비의 소환서 3장을 지급한다.
한편, '크로니클'은 개성 있는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종 소환수를 수집∙조합해 모험과 전투를 즐기는 소환형 MMORPG로, 방대한 즐길거리 뿐만 아니라 장르적 문법을 벗어난 차별화된 전략 전투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크로니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