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300억 상당 위믹스 매입 완료...1년간 락업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이 300억 상당의 위믹스 매입을 완료했다.
위메이드와 위믹스 팀은 26일 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창립자인 박관호 이사회 의장이 지난 6개월간 약 300억원(=2500만 달러) 규모의 위믹스(WEMIX) 클래식을 매입했고, 오늘부로 매입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의 평균 매수가는 3593원으로 총 매수 수량은 약 832만 9181개에 달한다. 박관호 의장이 매입한 위믹스 클래식은 오늘부터 1년 동안 락업(lock-up)될 예정이다.
위믹스 팀은 위메이드와 위믹스는 계속하여 생태계 확장을 위해 위믹스 플랫폼 고도화를 꾸준히 실행해 왔으며, 질적 및 양적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과 장현국 대표이사의 위믹스 매입은 이러한 성장과 혁신에 대한 믿음을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위믹스 클래식은 현재 마이그레이션 진행 중에 있으며, 거래소의 마이그레이션 관련 일정과 정책에 따라 WEMIX Coin으로 전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