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 '지스타 2022' B2B관 참가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 개발사 스토리타코(대표 김제일)는 11월 17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2' B2B 전시관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스토리타코는 누적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2018년작 '위험한 그놈들' 출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18종의 스토리 게임을 전 세계 176개 국가에 선보였으며, 2022년 기준 누적 사용자 수 2천 만명, 월간 사용자 수 100만명을 달성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 중 95% 이상이 여성이다.
스토리타코는 개발부터 마케팅 및 해외 시장 진출까지 모든 영역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스토리타코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협력사가 최소한의 인력으로 스토리게임을 제작 및 출시할 수 있도록 개발제작 전과정을 지원하는 스토리타코만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확립, 운영 중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B2B 부스에서 국내외 퍼블리셔들과 바이어 대상으로 비즈매칭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난 6월 협력사와 함께 성공적으로 출시한 스토리게임 '러브페로몬' 등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스토리타코 김제일 대표는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은 단순 마케팅을 대행하는 퍼블리싱이 아닌 리소스 제작단계부터 출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함께 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라며 "지스타 2022 기간 동안 많은 국내외 게임사들에게 스토리타코의 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알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를 찾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