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토락시온 세 번째 테마 '요루나키아' 추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 협동형 던전 '아토락시온'의 세 번째 테마 '요루나키아'를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아토락시온'은 이용자 5명이 함께 도전하는 협동형 던전 콘텐츠다. 이번에는 사막, 해저, 숲, 협곡 총 4가지 테마 중 '밝은 낮의 숲'을 테마로 한 '요루나키아'가 추가됐다.
'요루나키아'는 앞서 선보인 '바아마키아', '시카라키아'와 비교해 최종 우두머리 '아마릴로스'까지 더욱 빠르게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아토락시온'을 파티가 아닌 혼자서 플레이할 수 있는 1인 모험 모드도 추가했다. '아토락시온'의 스토리를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다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업데이트다. 1인 모험 모드는 '바아마키아'와 '시카라키아'에 우선 반영 후 '요루나키아'도 추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요루나키아' 업데이트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종 우두머리 '아마릴로스' 공략 성공 시 기억의 파편 100개와 크론석 200개 중 보상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11월 30일까지 핀토 농장 인근에 '타르가르고'와 '타르가르가' 우두머리가 출현한다. 우두머리를 처치하면 칠면조 박제, 흉포한 야수의 내단, 기억의 파편, 크론석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사냥터에 등장하는 칠면조를 처치하면 준마 훈련에 필요한 청아한 숲의 숨결, 짙푸른 발굽뿌리, 돌꼬리 여물 등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칠면조 깃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재배와 채집 시 등장하는 두더지를 잡으면 담홍색 잎사귀, 흉포한 야수의 내단, 풍부한 기름이 담긴 비옥한 흙덩이 등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