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2] 데프콘과 우정잉이 참석한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유저 이벤트 열려

지난 19일 지스타 2022 현장에 마련된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갓오브워 라그나로크' 개발자와의 화상 인터뷰. 그리고 인기 연계인 데프콘과 스트리머 우정잉이 참여한 행사가 진행됐다.

빈자리를 찾지 못할 정도로 많은 이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의 개발사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감독 브루노 벨라스케스가 참석했다.

여기에 콘솔 마니아로 알려진 데프콘과 우정잉이 패널을 맡아 행사진행을 맡았고 다양한 이벤트 매치도 열러 큰 주목을 받았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n G-STAR 2022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n G-STAR 2022

이날 화상으로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브루노 벨라스케스 감독은 오랜 세월 동안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지지해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버지로 거듭난 크레토스의 이야기와 9개의 영역 전체에 걸친 장대한 모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n G-STAR 2022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in G-STAR 2022

인터뷰 영상이 끝난 이후에는 데프콘, 우정잉이 직접 '갓오브워 라그나로크'에서 새롭게 도입된 길안내 시야 시스템과 전투/조준 지원 및 퍼즐/미니게임 콘텐츠 등의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간단한 소개가 끝난 이후에는 데프콘이 직접 게임 내 보스인 '비요른'을 상대하는 보스전과 우정잉이 타임어택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이벤트가 열려 관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코스프레 이벤트
코스프레 이벤트

이와 함께 퀴즈 이벤트와 게임의 주인공 크레토스 코스플레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등의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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