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서비스 1주년 기념 OST 패키지 예약 판매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OST 패키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오늘(28일) 밝혔다.
이번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1주년 기념 OST 패키지는 실물 CD, 부클릿, 2023년 캘린더, 아크릴 스탠드, 샬레 출입증 카드, 카페 특전 가구 쿠폰, 포토카드로 구성된다. 12월 28일까지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에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실물 CD에서는 ‘Constant Moderato’ 부터 ‘Connected Sky’까지 ‘블루 아카이브’만의 밝고 청량한 분위기를 담은 각종 배경음악이 총 2개의 디스크에 수록될 예정이다.
넥슨게임즈 김용하 EPD는 “준비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지만, 그만큼 충실한 구성의 패키지를 내놓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블루 아카이브’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준비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서비스 1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블루 아카이브’ 메인 스토리의 주요 장면을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했으며, Vol.1 ‘대책위원회 편’ 부터 Vol.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까지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