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글로벌 파트너들 지지 선언 이어져
OFR그룹, NGC 벤처스, 플라네타리움, MVM, 에픽리그 등 위믹스 파트너들이 지지의사를 표명한 가운데 위믹스의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 파트너들이 계속해서 위믹스 지지 선언을 이어가고 있다.
CLST, 디스퍼전 캐피탈, 아티초크 캐피탈, 더블점프 도쿄, 하이퍼솔트 등은 SNS를 통해 통해 위믹스와의 파트너십이 견고하고, 상황이 조속히 해결되기 바란다는 문구를 남기며 위메이드의 현재 상황 응원에 나섰다.
기술 벤처 캐피탈사 '아티초크 캐피탈'의 설립자 숀 림(Shawn Lim)은 "위믹스팀은 웹3 게임 생태계 발전에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있다"며 "문제가 건설적으로 해결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업계 VC인 '디스퍼전 캐피탈'은 "위메이드-위믹스와의 파트너십은 어느 때보다 강력하며 위믹스를 둘러싼 일들이 잘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기 금융거래 플랫폼 CLST도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위믹스를 중심으로 한 이슈가 잘 해결되기 바란다."며 "최근 예상치 못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위믹스와의 파트너십은 여전히 견고하다"고 밝혔다.
일본의 웹3 기업 더블점프 도쿄도 "웹3와 블록체인 산업 발전을 위해 위믹스 관련 이슈가 잘 해결되기 바란다"고 의견을 남겼다.
NFT(대체불가능토큰) 유동화 서비스 하이프솔트는 "위믹스와의 과의 파트너십은 여전히 견고하며, 위메이드 팀과 시장 모두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4대 거래소는 지난달 24일 위믹스의 거래 지원 종료 소식을 알렸으며, 위메이드는 이들 거래소를 상대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관련 판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