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차 게임소식 영상] '니케'와 '일곱개의 대죄'의 일본 돌풍
일주간 온라인& 모바일 게임 시장 소식을 전달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일본 시장에서 맹위를 떨친 한국 게임들이 화제였습니다.
레벨인피니트의 니케와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가 그 주인공인데요. 일본 서비스 이후 줄곧 일본 iOS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던 '니케'의 경우 매출 2위에 다시 진입했고요,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극 오만제' 이벤트를 진행한 일곱개의 대죄는 3위까지 올랐습니다.
이렇게 일본 시장에서 한국 게임 두개가 나란히 매출 최상위권에 있는 것은 드문 일인데, 현재는 다소 순위가 내려갔지만, 여전히 매출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중입니다.
월드컵의 열기도 뜨거웠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의 시작과 함께 온라인, 모바일 할 것 없이 거의 모든 게임들이 일제히 월드컵 이벤트에 돌입했죠. 이중 피파온라인4가 혜택을 제대로 봐서 사용 시간이 크게 늘었고, 모바일에서는 탕탕특공대가 매출 상승이라는 큰 효과를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