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상아탑의 검은 균열', '아덴의 감시자'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멀티플랫폼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W'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는 '상아탑의 검은 균열' 이벤트로, 아덴 월드에 '상아탑 악마'가 출현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매일 3회(오후 1시, 5시, 9시), 5개 장소(말하는 섬 마을, 글루딘 마을, 되살아난 왕의 무덤 등)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처치해 참여할 수 있다.
만약 이용자가 30분 이내에 5천 마리 이상의 '상아탑 악마'를 처치하면 '파견 마법사' NPC(Non-Player Character)가 등장한다. '파견 마법사'를 통해 '상아탑 위상' 던전에 입장하면 '타락의 환영'과 '상아탑 악마'를 만날 수 있다.
이용자가 '타락의 환영' 공략에 성공하면 '검은 균열의 축복 상자'를 받을 수 있으며, 보상을 열면 '영웅 각인 방어구 제작 비법서 조각(각인)', '오래된 아덴 월드 탈리스만 조각 상자(각인)'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상아탑 악마'를 처치하면 ‘악마의 석판 조각’을 획득한다. ‘악마의 석판 조각’은 마을의 ‘고고학자-밀드레드’를 통해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이벤트)’, ‘고급 성장의 물약(이벤트)’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니지W' 이용자는 '아덴의 감시자'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뒤틀린 지하 감옥’, ‘몽환의 낙원’, ‘상아탑’ 등의 던전에 이벤트 몬스터 ‘아덴의 감시자’가 등장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이 몬스터를 처치하면 ‘흩어진 엘릭서의 힘(각인)’, ‘악몽의 반지 선택 상자(이벤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