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디 오리진', 시즌3 뜨거운 반응.. 사전예약 50만 돌파
엔트런스(대표 김병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중인 시즌제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DK모바일: 디 오리진(THE ORIGIN)'의 시즌3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 게임은 2022년 8월 출시 직후부터 12일 연속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독자적인 보상형 광고 수익 모델 기반의 무과금 서비스와 2~3개월 단위의 시즌제를 도입해 게이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엔트런스 측은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매 시즌 모든 데이터를 초기화하고 새롭게 시작하도록 구성한 한편, 게임 재화인 '플로린'은 ‘스텔라의 교역패’로 교환해 다음 시즌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했다. 한 시즌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들에게 일정 가치를 보장해주고, 다음 시즌을 보다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장치다.
또한, 이번 시즌3에는 ‘스텔라의 교역패’가 적용되지 않는 새로운 서버군이 추가될 예정이다. 해당 서버에서는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동일한 출발선에서 시작해 공평한 경쟁이 가능할 전망이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의 시즌3 사전 예약은 게임 웹사이트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오는 29일 시즌3 시작 전까지 진행되며,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공격형 마력탄, 시즌3 전용 주문서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하고, 사전예약 누적 인원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엔트런스의 김연수 PM은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시즌제 게임인 만큼, 기존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새로운 재미’와 신규 이용자의 빠른 ‘게임 적응’ 방안을 모두 고민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서버에서는 모든 이용자가 ‘제로베이스(Zero-Base)’에서 시작하므로, 풍성한 사전예약 혜택이 게임 플레이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게임과 사전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DK모바일: 디 오리진’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라운지의 게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