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새해 맞아 하늘석 1천개 증정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 2023년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이용자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고, 신규 월광 영웅 '죽음의 탐구자 레이'도 선보인다고 6일(금) 밝혔다.
먼저,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오는 1월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재화인 '하늘석' 1,000개를 모든 에픽세븐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또한, 에픽세븐 공식 커뮤니티에 간단한 새해 계획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에픽세븐 2023 다이어리 패키지'와 게임 내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으로 2023년 첫번째 신규 월광 영웅 '죽음의 탐구자 레이'도 새롭게 추가했다. '죽음의 탐구자 레이'는 5성 등급의 암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아군을 활용해 적에게 강력한 약화 효과인 '맹독'과 '상처'를 발생시키고 이에 연계한 공격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번째 스킬인 '인체 개조'로 아군에게 '역병 전파' 효과를 부여한 뒤 해당 아군이 적을 공격하면 적에게 '맹독' 효과가 발생하는 방식이다. 이후 첫번째 스킬로 적의 '맹독'을 폭발시키거나 3번째 스킬로 상처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정재훈 실장은 "에픽세븐이 준비한 새해 맞이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와 함께 따뜻한 2023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