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사재 300억 투입해 위믹스 매입한다”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이 2023년 한해 300억에 달하는 사재를 투입해 위믹스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관호 의장은 오늘(26일) 위믹스 재단 공지를 통해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리더이자 위믹스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프로젝트에 대한 진심을 담기 위해 2023년 국내 거래소를 통해 약 300억 원 상당의 위믹스를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매 완료일로부터 1년간 구매한 위믹스를 판매 또는 처분하지 않는 것은 물론, 생태계의 확장과 안정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위믹스의 순환 공급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때까지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와 함께 박관호 의장은 “2023년은 위믹스 3.0이 지금까지 구축한 플랫폼 기반에 대한 비전을 구현하여 번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위믹스는 기술적 우위, 폭넓은 효용성, 투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하여 2022년 말 이후 정체된 가치를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높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