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 미남 홀란드' 피파 23, 올해의 팀 12번째 선수 확정
EA SPORTS는 맨체스터 시티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Erling Haaland)가 '피파 23' 올해의 팀(TOTY) 12번째 선수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피파 23' 올해의 팀(TOTY) 12번째 선수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총 11명으로 구성된 올해의 팀(TOTY) 발표에 이어 선정됐다.
'홀란드'는 이번 투표에서 60%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의 페데리코 발베르데와 맨체스터 시티 팀 동료인 주앙 칸셀루를 앞서며 12번째 선수로 선정됐다.
2022년 '홀란드'는 32번의 선발 출전에서 37골, 120개의 슛과 34번의 찬스를 만들어냈으며, 프리미어 리그 첫 5(9) 및 10(15) 출전에서 최다 골 기록 경신 및 첫 4번의 원정 경기에서 득점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