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한일 앱스토어 매출 1위 기록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가 일본에 이어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다고 오늘(1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월 31일 ‘블루 아카이브’의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을 업데이트했으며, ‘호시노(수영복)’, ‘시즈코(수영복)’ 등 매력적인 신규 학생 2종도 추가했다.
이에 '블루아카이브'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대만 앱스토어에서도 실시간 매출 순위 5위를 달성했다.
이벤트 스토리 ‘출장! 백야당’에서는 신규 콘텐츠 ‘점령전’을 통해 스토리를 감상하고 각종 육성 재화, ‘청휘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야기는 여름 바다에서 음흉한 대사기극에 휘말린 ‘백야당’ 학생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이 펼치는 새로운 싸움의 서막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학생 2종을 선보였다. ‘페스(Fes) 모집’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비도스 고등학교’ 소속 ‘호시노(수영복)’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으로, ‘EX 스킬’ 사용 시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범위 내 아군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폭발 특효 버프를 부여한다.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시즈코(수영복)’는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이며, ‘EX 스킬’을 사용하면 원형 범위 내 아군 4인을 지정한 위치로 이동 후 치유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부여한다.
‘블루 아카이브’ 김용하 총괄PD는 “이번 페스와 백야당 이벤트에 큰 성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2023년에도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개를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넥슨은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달성을 기념해 2월 8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0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2월 5일부터 13일까지 ‘무료 모집 100회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무료 모집 10회’를 지급하며, 2월 13일에는 특별히 ‘무료 모집 20회’를 선물한다. 또, ‘아로나의 스페셜 보너스! 로그인 캠페인’을 통해 출석 체크 시 ‘청휘석’ 200개를 선물하고, 7일차에 접속하면 ‘호시노(수영복)’의 상호작용 가구 ‘비치사이드 둥실 튜브’를 제공한다.
이 외 사전등록 보상으로 ‘청휘석’ 1,200개와 더불어 ‘상급 전술 교육 BD 선택권’, ‘상급 활동 보고서’ 등 다양한 성장 재화를 지급하고, 사전등록 누적 50만 명 달성에 따라 ‘10회 무료 모집 티켓’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