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서 호평
그라비티의 대만 지사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ravity Communications, GVC)'가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2023 TGS)에서 현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는 2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3 타이베이 국제 게임쇼에서 B2C관에 부스를 운영하며 '라그나로크 오리진'과 '골프 몬스터즈', 그라비티 및 해외 지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신작 게임 총 12종을 출품작으로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10종의 출품작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시연 공간을 마련해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앙 무대 및 부스 양쪽에 위치한 대형 LED 화면에서는 출품작에 대한 소개 영상도 재생되어 부스 앞을 지나가는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신규 직업 및 신규 시스템을 미리 시연할 수 있는 공간과 신규 브랜드 골프 몬스터즈 체험존은 관람객들의 방문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각각의 시연존에서 방문객들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추후 업데이트 내용도 알게 되고 쿠폰도 받을 수 있어 정말 좋았다', '5 대 5 PVP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인상 깊었다',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캐릭터와 스크린 골프의 만남이 새롭다', '스크린 골프를 접할 수 있다는 사실에 오픈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을 쏟아냈다.
또한 웹툰 전시 공간에서는 신규 IP로 제작한 2개의 작품을 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며 추후 게임으로 개발될 가능성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상품 판매존에서는 에코백, 이지카드, 포커카드, 골프 스티커, 텀블러 등 굿즈 상품을 판매해 이를 구입하려는 관람객들이 판매존 앞을 가득 채우는 모습도 보였다.
그라비티 커뮤니케이션즈(GVC) 김진환 사장은 "이번 게임쇼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라그나로크 IP 및 신규 IP를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이용자분들께 더욱 좋은 게임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