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홀딩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과 '워킹데드: 올스타즈' 업데이트
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가 수집형 전략 RPG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영문 타이틀: Eternal Saga: Region Tactics, 이하 ‘이터널소드’)'에 신규 영웅 '카에데'를 추가하고 '워킹데드: 올스타즈'에 강력한 신규 캐릭터 '월리엄'을 추가하는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에는 야차 종족의 신규 영웅 ‘카에데’가 모습을 드러낸다. 카에데는 원거리 공격에 탁월한 궁수 타입 영웅으로, ‘헤드샷’으로 한 명의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전술기를 구사한다.
또한, 화약이 담긴 산탄을 발사해 여러 명의 적을 공격하는 광역 스킬 뿐만 아니라 야차 종족 아군의 위력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지녀 용병단 전투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컴투스 홀딩스는 이번 '카에데' 업데이트와 함께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이달 28일까지 ‘2023 밸런타인데이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에 접속만 하면 이벤트 아이템인 ‘초코 조각’을 풍성하게 받을 수 있으며, 월드맵의 모든 스테이지에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초코 조각은 게임 재화 ‘킹코인’과 교환해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등 주요 아이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다.
이어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는 신규 캐릭터 ‘윌리엄’이 등장한다. 윌리엄은 ‘워킹데드’ 코믹스 원작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로 날카로운 창술을 보유한 중립 성향의 워리어로 주 무기인 창을 사용해 다양한 전방 공격 스킬을 구사하며, 강한 힘으로 창을 휘둘러 적을 제압한다.
특히, ‘금속 연마제’ 필살기를 사용하면 적에게 한층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으로 ‘미지의 생존자’ 던전도 새롭게 개방된다. 윌리엄을 포함한 생존자 그룹과 함께 모든 전투에서 승리하면 에픽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 ‘찢어진 노트(에픽) 60장’이 최종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외에도 컴투스 홀딩스는 새로운 콘텐츠로 기존에 ‘선’과 ‘중립’ 성향 캐릭터만 장착할 수 있던 ‘특전’을 ‘절대선’ 성향 캐릭터에도 오픈되도록 했다.
‘특전’은 신화 등급 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방면으로 향상시키므로 더욱 강력한 ‘절대선’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생존기록 신간 <천국과 지옥>이 공개된다. ‘에바’와 ‘스콧’이 주요 생존지인 ‘아질’에서의 전투를 대비해 동료 ‘피어스’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컴투스홀딩스는 ‘워킹데드: 올스타즈’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해 ‘생존 지원 7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3일까지 7일간 누적 접속하면 ‘통조림 상자’와 ‘생존 경험치’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