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토패스 트래블러2' 예약 판매 돌입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닌텐도 스위치, PS4, PS5 용 RPG '옥토패스 트래블러2'(한국어판) 패키지 예약 판매를 오는 2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옥토패스 트래블러2'는 2018년 발매 후, 전 세계 출하 및 다운로드 300만 장을 돌파한 '옥토패스 트래블러'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한층 더 진화한 도트 그래픽과 3D CG를 융합한 'HD-2D' 그래픽으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솔리스티아”라 불리는 새로운 대지에서 8명의 주인공을 한명씩 선택해 여행을 즐기며, 거대한 이야기에 다가갈 수 있다.
이번 패키지 예약 판매에 참여한 이들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먼저 예약 특전으로 ‘특제 캐릭터 스티커’가 증정되며, 패키지 조기 구매 특전으로, 오리지널 캐릭터 책갈피(4장 세트)를 특전으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옥토패스 트래블러2' 콜렉터스 에디션의 경우 게임 소프트와 함께 더불어 8명의 여행자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한 흉상 피규어를 비롯해 일러스트가 수록된 호화 양장의 아트 앨범, 일반 사운드 트랙에서는 들을 수 없는 익스텐드 버전 악곡 등을 수록한 CD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