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기업 올림플래닛, 2023년 웹 3.0 기반의 C2E 생태계 구축 발표
부동산, 건설, 각종 전시, 박람회 등 MICE 산업과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 트랜스포메이션(Metaverse Transformation)을 주도한 올림플래닛이 웹 3.0 기반의 C2E(Create to Earn) 생태계 구축을 발표했다.
올림플래닛은 2023년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발표 아래, C2E(Create to Earn) 생태계를 메인 모멘텀으로 삼았다.
C2E는 크리에이터가 엘리펙스로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고 이 공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개념으로, 수익화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더 많은 이들이 풍부한 엘리펙스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올림플래닛은 더 많은 이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메타버스 공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엘리펙스 마켓플레이스에서 다양한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팝업 쇼룸, 기념 공간, 전시 갤러리 공간, 온택트 행사 등 주제별 다양한 메타버스 공간을 부분 유료화 형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꾸밀 수 있다.
권재현 대표는 "올림플래닛이 2023년 선보일 엘리펙스 마켓플레이스와 포털을 통해 누구나 쉽게 메타버스 공간을 소유하고 부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메타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올림플래닛은 지속 가능한 수익 창출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뤄내고 해외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질 것이다"라 전했다.
한편, 올림플래닛은 지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누적 매출 성장률 387%로 연평균 69.4%씩 고속성장을 거듭해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 2022(Asia-Pacific High-Growth Companies 2022)’에 선정되는 등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또, 2022년 실적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위축에도 전년비 약 17% 상승하며 매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