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2일,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체인소 맨' 캐릭터가 활약한다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오는 22일부터 인기 만화 '체인소 맨'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후지모토 타츠키 작가의 '체인소 맨'은 초자연적인 힘을 갖춘 '악마'에 맞서는 '데빌 헌터'들의 사냥기를 담은 만화로, 흥미진진한 세계관과 스토리로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 만화는 일본에서 단행본 누적 판매량 2,300만 권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0월 공개된 TV 애니메이션은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한국, 일본 지역 TOP 10에 진입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승리의 여신: 니케'의 첫 IP(지식 재산) 연계 협업 이벤트로, 'BULLET X CHAINSAW'라는 이벤트명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약 3주 간 진행될 예정이다.
'체인소 맨'의 주인공 '덴지'와 그의 친구 '아키'가 지휘관과 협력해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만화 속 인기 캐릭터 3인방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기간 한정 출시된다.
만화 속 특징을 고스란히 담은 세 데빌 헌터는 지휘관을 도와 전장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혈액 조작에 능숙한 '파워'는 혈액으로 적에게 폭발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고스트와 계약한 '히메노'는 고스트의 오른손을 활용해 팀원의 전투를 지원한다. 또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리더 '마키마'는 강력한 지배력과 손짓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준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이 콜라보레이션이 시작되는 D-DAY를 일주일 앞두고 'CHAINSAW IS COMING' 5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 정기 점검이 완료되는 오늘(15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누적 로그인 시 모집 티켓과 육성 재료 등을 제공한다.
또한 글로벌 다운로드 수 2,500만 회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고급 모집 티켓 10장을 지급한다.
'승리의 여신: 니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