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 신규 콘텐츠 '강림' 소개 영상 공개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3매치 퍼즐 RPG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BrownDust & Puzzle)'의 '강림' 업데이트에 대한 소개 영상을 22일 공개했다.
'강림'은 오는 27일 업데이트가 예정된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의 신규 콘텐츠로, 네오위즈는 해당 업데이트를 엿볼 수 있는 세 편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다.
네오위즈 측 관계자는 "지난 14일과 17일 각각 '타라&로지아'와 '황금사자 근위대'를, 21일에는 세번째 영상인 '셀리아 강림'을 업로드했으며, 향후 '강림 플레이 영상'도 업로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세 편의 영상은 게임 속 '차원의 균열'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위기의 순간들을 주요 에피소드로 다룬다.
'타라&로지아'는 저주받은 절망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불의 마녀 '타라'와 얼음의 마녀 '로지아'가 나누는 대화를 담았다.
다음편 '황금사자 근위대'는 넴루트 지역에서 벌어지는 미궁 속 사건을 조사하러 떠나는 근위대의 모습을 그려 냈다. 영상에는 근위대를 대표하는 '로멘'과 '아르웬'를 포함한 7명의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어 21일 공개된 '셀리아 강림'에는 최상급 용성 6마성 중 한 명인 저주의 별 '셀리아'가 마녀의 저주를 내리는 '저주의 기사단장'으로 나타나 신규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조성한다.
'브라운더스트 앤 퍼즐'은 3매치 퍼즐의 간단한 조작과 다양한 영웅 조합 요소가 결합된 모바일 퍼즐 RPG다. 이용자는 영웅들의 스킬과 고유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고, 포탑, 장애물, 회복 블록 등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