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커’, 신규 지역 ‘나글파르’ 업데이트 진행
‘나이트 워커’ 신규 지역 ‘나글파르’ 및 콘텐츠 업데이트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24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액션 MORPG ‘나이트 워커’의 신규 지역 ‘나글파르’를 비록한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최후의 티탄 ‘모로스’가 지배하는 행성 ‘나글파르’ 지역과 신규 스토리가 공개된다. ‘나글파르’ 행성은 가운데 ‘나글파르의 눈’을 중심으로 반으로 갈라져 있으며, 앞부분은 ‘선수’, 뒷부분은 ‘선미’라 칭한다.
새롭게 추가된 ‘나글파르’ 내 ‘신들의 전쟁터’와 ‘행성의 고리’ 테마에서 100레벨 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워커들이 ‘파멸의 신’으로 불리는 ‘모로스’와 그가 이끄는 ‘나글파르’ 군단의 침공에 맞서는 이야기 전반부를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테마의 전장을 넘나들며 기록을 경쟁하는 신규 콘텐츠 ‘데일리 챌린지’를 업데이트했다. ‘데일리 챌린지’는 현실의 거울 세계인 ‘미러사이트’들이 서로 얽혀 있는 공간으로, 100레벨 이후 아카이브 별로 하루에 2회 입장할 수 있다.
‘소울 커넥터’에 장착해 캐릭터와 아카이브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는 각종 ‘소울스톤’과 강화재료 ‘균열석’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갱신되는 랭킹에 따라 특별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3월 9일까지 매일 ‘데일리 챌린지’ 완료 시 ‘소울스톤’ 각성에 필요한 ‘초월자의 혼’을 50개씩 제공하며, 20회 누적 완료 시 ‘초월자의 혼’ 총 1,100개를 지급하는 ‘매일매일 ‘데일리 챌린지’ Play 이벤트’를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오퍼레이터 예진의 히스토릭 훈련 보급 이벤트’로 일일 미션 4종을 수행하면 ‘희귀 장비의 잔해’, ‘꿈의 조각’, ‘은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7일간 출석 일수에 따라 ‘새내기 지원 상자’와 ‘아르카나’, ‘나이트 바이커: 블루(30일)’ 탈것을 제공하는 ‘환영한다. 신규워커!’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