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블리츠’, 공룡 위장 제공 신규 챌린지 실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 공룡 전설 위장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공룡 사냥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오는 8일까지 정규 및 랭크 전투에서 최대 피해량을 기록한 순위에 따라 8단계 T49용 구안롱, 10단계 M-VI-Yoh용 안킬로사우루스, 10단계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등 전차를 기계 공룡으로 변신시키는 중생대 전설 위장 3종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1위부터 10위까지는 3개의 위장이 모두 보상으로 제공되며 20위까지는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30위까지 STB-1용 스피노사우루스, 40위까지는 T49용 구안롱이 제공된다. 일정 이상 피해량을 기록한 플레이어 중 무작위로 선정된 5명에게도 T49용 구안롱이 추가로 지급된다.
해당 위장을 적용하면 차고 대기 중, 전투 직전, 혹은 적군 파괴 후에 전차 위에 포효하는 공룡 홀로그램이 활성화되며 장갑판과 스파이크, 빛나는 밸브까지 멋진 위용을 자랑한다.
한편 게임내 상점에서는 8단계 Bofors Tornvagn 용 스테고사우루스를 포함 총 4종의 중생대 위장 컬렉션을 구매하여 획득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