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SSR 지원형 캐릭터 '비스킷' 등장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비스킷'을 추가한다고 15일 발표했다.
강아지처럼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는 '비스킷'은 테트라 소속의 지원형 SSR 니케로, '해피퍼피'라는 런처를 사용하며, 지원형 스킬을 사용해 아군 전체의 사기를 높여준다.
니케 중 최초로 엄폐물 부활 기능을 보유해 전장에서 아군 생존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스킬 효과가 아군의 클래스에 따라 달라져 화력형 및 지원형에게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및 지속 회복 효과를, 방어형 아군에게는 체력 일정량 이하 시 회복과 무적 효과를 부여한다.
레벨 인피니트의 한 관계자는 "굉장히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캐릭터다. 일반 전투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레벨 인피니트는 이번 '승리의 여신: 니케'의 신규 캐릭터 '비스킷'의 출시를 기념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 'BOW-WOW PARADISE'를 준비했다.
이 이벤트는 지휘관과 니케들이 '비스킷'을 도와 보호소를 탈출한 강아지들을 구조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다루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얻은 아이템으로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또 같은 기간 동안 누적 로그인 수에 따라 최대 7일까지 모집 티켓 10장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되며, 이와 함께 코스튬 상점에는 '센티'의 코스튬 '마이티 홀리데이'가 추가됐으며, 자유분방한 옷차림의 '센티'를 만나볼 수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와 신규 캐릭터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