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ISM, 신작 '서브웨이 미드나잇' 닌텐도 스위치 DL 판매 시작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운영사 ACTIVE GAMING MEDIA)는 개인 게임 개발자 Bubby Darkstar가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SUBWAY MIDNIGHT - 서브웨이 미드나잇'의 Nintendo Switch 다운로드판을 오늘(3월 16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서브웨이 미드나잇'은 무시무시한 한밤 중의 지하철을 무대로 귀여운 캐릭터들이 컬러풀한 패러럴 월드에서 펼치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주인공 소녀 '리즈'가 되어, 정처없이 흘러 들어온 이세계에서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출구를 찾아 헤매면서 왜 여기에 있는지 그 수수께끼를 풀어야 한다.
무섭지만 재미있고, 오씩하지만 귀엽고, 다크하지만 컬러풀한, 그런 상반된 감각이 공존하는 독특한 세계가 특징으로, 개발자인 Bubby Darkstar는 "다양한 개성을 지닌 수많은 신기한 공간들은 당신에게 기분 좋은 두근거림을 느끼게 해 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 게임은 15세 이용가이며, 한국어는 물론 일본어/중국어(간・번체)/영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독일어/러시아어/ 포르투갈어(브라질)/스페인어(라틴아메리카)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