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워커, ‘나글파르’ 2차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넥슨(대표 이정헌)은 오늘(16일)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에서 개발한 ‘나이트 워커’에 신규 지역 ‘나글파르’의 2차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나글파르’ 지역의 신규 테마와 스토리가 업데이트된다. ‘나글파르 - 선미’의 ‘티탄의 신전’ 테마에서는 ‘나글파르’ 군단과의 전쟁 이야기 두 번째 파트와 ‘나글파르’ 행성을 반으로 가르고 잠든 전설적 존재 ‘정복자 라인’의 이야기가 펼쳐지며, 새롭게 추가된 100레벨 전설등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NPC ‘데우스’를 통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오디세이’를 공개했다. ‘오디세이’는 ‘나글파르’에서 발견되는 전설의 귀금속 ‘오리칼쿰 링’을 빼돌리다 ‘만신전’에서 추방된 신, ‘추방자’들이 거주하는 떠돌이 행성이다. ‘오리진’과 ‘기계의 헤드헌터’에 의해 기계 육체로 부활한 ‘추방자’들을 처치하면 영웅등급 장비와 신화 아이템 ‘시계’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4월 1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나글파르’ 지역의 던전 클리어 횟수에 따라 ‘초월자의 혼’, ‘오리칼쿰 링’, ‘레바테인 조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위기의 세상을 구하라! 나글파르 토벌 미션’을 진행한다.
같은 기간 동안, ‘봄맞이 빙고 이벤트: 미리어드의 텃밭’을 실시한다. 게임을 플레이해 얻은 ‘씨앗 포인트’로 빙고판을 채울 수 있으며, 채운 칸에 따라 ‘부푼 꿈의 조각 상자’, ‘플러리쉬’, ‘아르카나’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빙고 한 줄을 완성할 때마다 ‘포장지’, ‘특수한 슈뢰딩거 감정석’, ‘실버 엑셀 룸’, ‘아테나의 상자’ 등 희귀한 보상을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