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브컬쳐 신작 '소울타이드' 사전예약 시작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신작 게임 '소울타이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중국 개발사 iQi game LIMITED이 개발한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역할 수행 게임)다.
이 게임은 LIVE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과 매력적인 스토리, 수동조작 기반의 미궁탐색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 모바일에 최적화된 편의성 등이 특징이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정식 오픈 시 달의 약속 10개, 가이드북 10개, 정련석 200개, 3만 골드, 에너지 150개, 한정 프로필 아바타를 기본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 인원이 50만명을 돌파할 경우 정식 오픈 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아스나 코스튬'을 비롯해 크리스탈 2500개, 4만 골드 등 추가 보상을 제공한다.
각 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하면 별의 약속 10개와 에테르코어III 및 스피릿 참III를 40개씩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추가로 공개될 소식들도 기대 부탁드리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만족하실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