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건전한 게임" '라이자의 아틀리에3' 정식 발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라이자의 아틀리에3 ~종극의 연금술사와 비밀의 열쇠~'(이하 '라이자의 아틀리에3')의 PS5/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을 오늘(23일) 발매했다고 밝혔다.(PC 스팀 버전은 24일 발매)
'아틀리에' 시리즈 25주년 기념 작품이자 전 세계 누적 출하 수 160만장을 돌파한 '라이자의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인 이번 작품은 모험을 거쳐 성장해 온 라이자와 그 동료들의 '마지막 여름의 모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라이자의 아틀리에3'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Toridamono의 손끝에서 탄생한 11명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오픈 필드 시스템이 도입되어 모험의 무대가 되는 4곳의 각 지역 내에서는 불러오기 화면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장소에서 랜덤으로 발생하는 퀘스트나 야생동물과의 만남, 랜드마크와 숨겨진 지역의 발견 등 '모험감'이 가득한 탐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상황에서 활약하는 신시스템 '열쇠'와 실시간 택틱스 배틀, 칸에 재료를 넣어가는 알기 쉬운 조합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게된다.
이와 함께 출시 첫날부터 추가 콘텐츠 제1탄으로 유료 DLC 코스튬 세트 '엔드리스 서머 스플래시!'가 배포된다. 해당 DLC는 파티 멤버 11명의 여름에 딱 맞는 수영복 의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의상을 변경하면, 이벤트나 전투, 탐색 등에서 전용 의상을 입은 캐릭터의 모습을 볼 수 있다.